영동군와인연구회, 계명대 GTEP사업단과 산학협력 협약

장인수 기자 2022. 5.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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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와인연구회는 계명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무역 전문 인력 조기 양성과 영동와인연구회 농가 13곳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계명대 GTEP 사업단의 학생들은 영동와인연구회의 농가들을 도우며 무역 실무 전반을 체득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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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 해외시장 개척·마케팅 활성화 등 기대
영동와인축제 시음행사 모습.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와인연구회는 계명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무역 전문 인력 조기 양성과 영동와인연구회 농가 13곳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계명대 GTEP 사업단의 학생들은 영동와인연구회의 농가들을 도우며 무역 실무 전반을 체득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영동군 소재 리와인, 마미농장, 금용농산, 여포와인농장, 도란원, 애플파파, 불휘농장 등 13곳의 와이너리가 참여한다.

영동와인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와인 수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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