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1분기 영업익 74억원..역대 최고 영업이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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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124500)은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정재 아이티센 대표는 "IT 사업 특성상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하반기에 매출 비중이 높지만 1분기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매출 극대화에 주력해 아이티센이 지닌 계열사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리딩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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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이티센(124500)은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424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가 지난해에 이어 골드바, 실버바 등의 가격 급등으로 영업이익 증가에 많은 기여를 했다. 쌍용정보통신과 콤텍시스템은 클라우드 유관 조직과 전문 인력을 모아 클라우드 사업을 전담할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공공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과 프로젝트 현장의 기술 강화를 통해 하반기 실적 성장세를 예고했다.
박정재 아이티센 대표는 “IT 사업 특성상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하반기에 매출 비중이 높지만 1분기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매출 극대화에 주력해 아이티센이 지닌 계열사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리딩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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