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직원 횡령 소식에 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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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이 직원 횡령 소식에 4%대 급락 중이다.
17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4.63% 떨어진 15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아모레퍼시픽 하락에는 직원들이 약 30억 원 가량의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 담당 직원 3명은 30억 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해 이를 주식·가상자산 투자 및 불법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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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090430)이 직원 횡령 소식에 4%대 급락 중이다.
17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4.63% 떨어진 15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아모레퍼시픽 하락에는 직원들이 약 30억 원 가량의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 담당 직원 3명은 30억 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해 이를 주식·가상자산 투자 및 불법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직원들은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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