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영업점 직원 대상 투자세미나 '투자학교' 개최

황병서 2022. 5. 17.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금융이 전날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투자세미나 '투자학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은행 전남영업본부 오프라인 투자세미나에는 NH WM마스터즈 홍성배 자문위원이 강의를 맡았다.

김기현 NH농협금융지주 WM전략부 부장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고객과 직원들 모두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이를 반영하여 NH WM마스터즈는 계열사의 지방 영업점 등 현장 중심의 세미나 지원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영업본부 직원 50여명 참여
홍성배 자문위원 강의 맡아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농협금융이 전날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투자세미나 ‘투자학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지난 16일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투자세미나 ‘투자학교’를 개최했다. 홍성배 전문위원이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의 영업점 소속 직원들 50여명 참여했다.

이번 은행 전남영업본부 오프라인 투자세미나에는 NH WM마스터즈 홍성배 자문위원이 강의를 맡았다. 홍 자문위원은 현재 NH투자증권의 이촌동 WM센터에 근무 중인 PB(프라이빗뱅커)이다. 그는 농협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인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에 위촉돼 활동한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5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홍 위원은 최근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 하에서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고객 자산관리 시 어려움을 느끼는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영업점 직원들의 많은 공감대를 자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기현 NH농협금융지주 WM전략부 부장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고객과 직원들 모두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이를 반영하여 NH WM마스터즈는 계열사의 지방 영업점 등 현장 중심의 세미나 지원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