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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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명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플랫폼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최근 모바일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을 처음 공개했다.
인기 지적재산권(IP)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활용해 처음부터 모바일용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초기 단계부터 모바일용으로 기획한 첫 블리자드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은 6월3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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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최근 모바일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을 처음 공개했다. 인기 지적재산권(IP)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활용해 처음부터 모바일용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워크래프트 영웅과 악당으로 병력을 구성하고 여러 임무에서 전투를 벌이며 자신의 전술적 역량을 시험할 수 있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기반한 60가지가 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70개 이상의 임무로 구성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즐길 수 있다. 친구와 함께 협동 임무를 공략하는 한편, PvP(개인 간 대전) 모드에서 다른 이들과 겨루며 자신의 병력을 시험할 수도 있다. 블리자드는 이른 시일 내 몇몇 지역에서 베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초기 단계부터 모바일용으로 기획한 첫 블리자드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은 6월3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한 ‘디아블로’ IP를 활용한 게임인 만큼 3000만 명이 넘은 사전 등록 유저를 끌어 모았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함께 PC로도 선보인다. 각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와 진척도 공유도 지원한다. 유저들은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기존 시리즈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함께 플레이하는 경험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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