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코스피 2600선 회복 출발, 원/달러 환율도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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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7일 소폭 상승 출발해 2,600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9.41포인트(0.75%) 오른 2615.99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00포인트(0.27%) 오른 2603.58에 시작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세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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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피가 17일 소폭 상승 출발해 2,600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9.41포인트(0.75%) 오른 2615.99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00포인트(0.27%) 오른 2603.58에 시작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60원(0.51%) 하락한 12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세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6포인트(0.08%) 오른 3만2223.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8포인트(0.39%) 떨어진 4008.0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2.21포인트(1.20%) 밀린 1만1662.79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52주래 최고치 대비 17%, 28% 떨어졌다.
미국 당국자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발언이 이어졌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오는 6월 기준금리가 50bp(1bp=0.01%) 인상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이 신속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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