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공무원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62곳 지자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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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 보령시 공무원들이 전국 지자체를 돌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17일 보령시에 따르면 충남지역을 제외한 2시간 내 권역에 있는 62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서별로 1∼2곳씩 방문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달에는 12개 부서가 22곳 지자체를, 이달에는 17개 부서가 32곳 지자체를 방문하는 등 54곳 지자체에 대한 홍보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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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 보령시 공무원들이 전국 지자체를 돌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17일 보령시에 따르면 충남지역을 제외한 2시간 내 권역에 있는 62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서별로 1∼2곳씩 방문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달에는 12개 부서가 22곳 지자체를, 이달에는 17개 부서가 32곳 지자체를 방문하는 등 54곳 지자체에 대한 홍보 활동을 마쳤다.
또 방문지역에 있는 보령향우회를 찾아 회원들에게 시 개청 이후 최초의 국제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직원들은 박람회 개최 일정과 이달 말까지 입장권 구매 시 기본요금 33% 할인, 입장권 1000만원 이상 일괄 구매 시 기본요금 40%까지 할인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은 “많은 국민이 코로나19를 이기고 보령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해양머드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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