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45만여명 온라인 시청 '성공적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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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을 45만29명이 시청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은 이(e)스포츠 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플레이엑스포 B2C 전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장애인 이(e)스포츠 대회, 인플루언서 인비테이셔널, 캠퍼스 대항전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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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은 이(e)스포츠 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플레이엑스포 B2C 전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장애인 이(e)스포츠 대회, 인플루언서 인비테이셔널, 캠퍼스 대항전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으며, 채널 합산 누적 시청자 45만29명을 기록했다.
우선 12일 개막식과 함께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장애인 이(e)스포츠 대회' 본선이 진행됐으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부문은 우승 오규빈, 준우승 윤준일, 공동 3위는 서윤형과 최세준이 차지했다.
이어 ‘피파 온라인 4’ 부문에서는 강요셉이 우승했으며 2위에 박민성, 공동 3위에 강민서와 이도윤이 이름을 올렸다.
각 부문 우승 5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각 15만원 등 상금과 함께 모든 수상자에게 매달이 수여됐다.
이와 더불어 13일과 15일에 수도권 대학 이(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캠퍼스 대항전’이 열렸다.
‘피파 온라인 4’ 결선에서 강남대학교 박성준과 부천대학교 백승관이 경쟁을 벌여, 치열한 접전 끝에 박성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터널 리턴’은 점수 집계 순으로 우승자를 가려, 합산 결과 최고 점수를 기록한 한남대학교 윤영진이 우승, 2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이정민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 종목인 ‘리그 오브 래전드’ 부문에서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팀(이율민, 하도현, 이정호, 김대윤, 조민세) 팀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14일에 열린 ‘인플루언서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락스 타이거즈’ 전 맴버를 위한 특별한 송별회가 열렸다.
락스 타이거즈 전성기를 이끈 강범현(GorillA), 김종인(PraY), 송경호(Smeb), 이서행(Kuro), 이호진(Hojin) 등 다섯 멤버가 다시 모여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이번 축제 기간에 다양한 상시 체험 부스가 운영돼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민세희 원장은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취약계층부터 프로게이머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게임 문화 향유를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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