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1위 수성, 거침없는 흥행세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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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지난 16일 8만13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배드 가이즈'(감독 피에리 페리펠·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이날 27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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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지난 16일 8만13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98만7964명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제작 더타워픽쳐스)가 이날 36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9만6857명이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
영화 '배드 가이즈'(감독 피에리 페리펠·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이날 27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3만3559명이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민스미트 작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어부바' '엄마' '서울괴담'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 '우연과 상상'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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