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2022학년도 후반기 신입생 모집

김동호 기자 2022. 5. 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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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원장 이대영)이 2022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17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교육의 대표이자 상징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 재학생 및 동문들을 보유하는 예술대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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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있는 공연영상 교육의 메카 중앙대 예대원 신입생 모집
사진. 중앙대학교

[서울경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원장 이대영)이 2022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17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교육의 대표이자 상징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 재학생 및 동문들을 보유하는 예술대학원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과는 예술경영학과(예술경영, 문화콘텐츠, 박물관·미술관), 공연영상학과(미디어스토리텔링, 연기뮤지컬, 영화영상미디어, 실용음악), 미술·디자인(미술, 시각디자인, 뷰티디자인, 사진영상)등 3개 학과 11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로는 예술경영학과에 조혜정, 권병웅, 이승수 교수, 공연영상학과에는 이대영 교수, 최재오, 백남영, 최정인 교수, 미술.디자인학과에는 김희현, 안미려, 천경우 교수가 있으며, 특히 한국문화예술교육위원장을 지냈던 이대영 교수, 새로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서혜옥 교수, 국립민속박물관장으로 선임된 김종대 교수 등은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서 생생한 예술 현장 교육을 겸하고 있다.

이번 새로 취임한 이대영 원장은 “한국 예술 교육의 상징 답게 지성과 실제를 겸비한 예술지성을 양성하기 위해서 명망 있는 예술대학 교육 전통을 이어 받아서 글로벌 예술 리더 로서의 지성과 창작 예술 융성을 갖춘 엘리트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문 학과로 꼽히는 공연영상학과의 경우 방송, 예술계, 현장의 다양한 인재를 양성한 명문 예술대학원 답게 예술대학원 건물내 실습실을 신설하여 석사 학위 취득을 위한 연구 활동 외에 음악 관련 영상 촬영 장비를 갖춘 신축 창작 실습교육을 겸하고 있으며 학생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학부 출신 학과 및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국인은 토픽 4급 이상이어야 지원 할 수 있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은 학업계획서, 학부 성적 등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평가되며 2차 면접전형은 심층면접으로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 수준과 지원 동기, 학문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일반교양에 대한 지식 수준 등 100점 만점으로 총 200점 만점으로 평가가 실시된다.

유웨이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대학원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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