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13일 연속 1위..500만 돌파 목전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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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전날 일일 관객수 8만138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98만7964명을 달성했다.
5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로 일일 관객수 2007명, 누적 관객수 118만63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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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전날 일일 관객수 8만138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98만7964명을 달성했다. 이로써 개봉 13일간 1위를 수성 중이다.
뒤를 이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전날 3694명, 누적 관객수 39만685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배드 가이즈'로 일일 관객수 2700명, 누적 관객수 33만3559명이다.
4위는 '민스미트 작전'으로 일일 관객수 2218명, 누적 관객수 2만7942명이다. 5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로 일일 관객수 2007명, 누적 관객수 118만6378명이다.
개봉을 하루 앞둔 '범죄도시2'는 17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67.9%를 기록했다. 과연 '범죄도시2'가 '닥터 스트레인지2'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9만9525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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