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아티스트계정에 NFT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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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아티스트계정 내에 NFT갤러리를 탑재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베타서비스 업데이트를 완료한 이용자들이 아티스트 계정을 방문하면 NFT갤러리탭을 볼 수 있다.
스포티파이는 "우선 아티스트계정에서 타사 NFT 제품을 홍보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NFT와 관련해 이용자 경험을 개선해나가며 앞으로도 여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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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준혁 기자)스포티파이가 아티스트계정 내에 NFT갤러리를 탑재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16일(현지시간) 엔가젯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미국 내 일부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NFT갤러리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베타서비스 업데이트를 완료한 이용자들이 아티스트 계정을 방문하면 NFT갤러리탭을 볼 수 있다. NFT갤러리탭을 클릭하면 각 아티스트의 NFT에 대한 설명 페이지로 넘어간다.
이용자들은 해당 페이지에서 NFT를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스포티파이는 NFT갤러리 테스트 기간 중에는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스포티파이는 "우선 아티스트계정에서 타사 NFT 제품을 홍보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NFT와 관련해 이용자 경험을 개선해나가며 앞으로도 여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준혁 기자(junhyu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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