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1분기 매출 203억, 영업이익 72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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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72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래 주력 사업으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상용SW와 오픈소스SW를 모두 지원하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SW와 서비스를 결합한 'DT(디지털 전환)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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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 및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72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205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영업이익은 약 22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11억원 증가했다.
다양한 미들웨어 제품과 프레임워크, 인터페이스 등이 공공기관, 기업, 금융사 등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환경 고도화에 적용되며 견고한 성과로 이어졌다. 급증한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힘입어 클라우드 기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의 성과도 실적에 기여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시스템SW, 클라우드, 상용·오픈소스SW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공·기업·금융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월 티맥스소프트 일본 현지법인과 액센츄어가 맺은 리호스팅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 기반 메인프레임 클라우드 이전 사업의 성과도 기대된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래 주력 사업으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상용SW와 오픈소스SW를 모두 지원하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SW와 서비스를 결합한 'DT(디지털 전환)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새 정부가 준비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함께 팬데믹 이후 빨라진 산업별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미들웨어를 필두로 제품 고도화와 비즈니스 모델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대형 사업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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