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300만평 반도체특화단지 유치하겠다"

황태종 2022. 5. 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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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는 17일 장성에 300만평 규모의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은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전남·광주상생 1호 공약이다.

또 "300만평 규모의 반도체 특화단지가 장성에 들어서면 1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막대한 만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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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가 지난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 상생정책 협약식에 앞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만나 반도체 특화단지 장성 유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김한종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장성=황태종 기자】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는 17일 장성에 300만평 규모의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은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전남·광주상생 1호 공약이다.

김 후보는 "지난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 상생정책 협약식에 앞서 김영록·강기정 후보와 회담을 갖고 두 후보로부터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300만평 규모의 반도체 특화단지가 장성에 들어서면 1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막대한 만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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