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 30개사 모집

오상헌 기자 2022. 5. 17.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하반기 육성 대상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서울·인천·대구·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조성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K-유니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하반기 육성 대상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서울·인천·대구·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조성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K-유니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과 '인천' 2개 지역에서 창업 7년 이내의 법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15개사, '신한 인큐베이션' 15개사 등 2개 트랙에서 모두 3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함께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라이프 △시티인프라 △지속가능한 도시 △바이오·디지털헬스 등 4개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전용펀드 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무상 사무공간 △전용펀드 투자 △비즈니스 컨설팅 △통합 IR(기업설명회) 및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비즈니스 스케일업, 투자연계뿐만 아니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며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 및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50세' 최은경, 태국서 뽐낸 비키니 자태…핫바디 '깜짝'죄수와 사랑에 빠진 여성 교도관…탈옥 전 '성인용품점' 쇼핑김부선의 분노 "선거 때마다 이용만 하고 너무들…"김구라, '17억 빚' 전처와 또 돈 문제?…"7년째 돈 빠져 나가"배윤정, 11살 연하 남편이 어느 순간 불편한 존재로…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