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역세권 오피스텔 '성수 테라289' 공급

전용 15㎡ 150실..성수역·뚝섬역 더블역세권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주성종합건설은 서울 성동구에 고급형 오피스텔 '성수 테라289'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성수 테라289는 성동구 아차산로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1층, 1개 동, 전용면적 15㎡ 150실 규모로 조성됐다. 이미 준공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성수 테라289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시공했다. 모든 호실에는 다락 공간이 배치됐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영동대교, 성수대교 등이 가깝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이마트 성수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근처에 있고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 카페 거리, 수제화 거리도 가깝다.

구민종합체육센터, 한양대병원, 건대병원 등 문화·의료시설도 인접해있다. 서울숲과 한강공원, 송정제방길 등 자연환경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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