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헌신했던 유벤투스 떠나는 키엘리니

이정훈 2022. 5.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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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 대 SS 라치오의 경기 도중 유벤투스의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가운데·37)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키엘리니는 2005년부터 17년 동안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유벤투스의 9시즌 연속 우승 당시 주전으로 활약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키엘리니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이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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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 대 SS 라치오의 경기 도중 유벤투스의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가운데·37)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키엘리니는 2005년부터 17년 동안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유벤투스의 9시즌 연속 우승 당시 주전으로 활약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키엘리니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이적할 전망이다. 20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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