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 창작 가곡 7편 첫 무대..'시를 노래하는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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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 가곡 7편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인다.
국립정동극장은 오는 6월9일과 10일에 '시를 노래하는 가곡 with 강석우'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강석우의 진행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함께 100여분의 시간을 우리 가곡으로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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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정동극장 기획공연…6월9~10일 개최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강석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 가곡 7편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인다.
국립정동극장은 오는 6월9일과 10일에 '시를 노래하는 가곡 with 강석우'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강석우의 진행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함께 100여분의 시간을 우리 가곡으로 채울 예정이다.
강석우는 2016년부터 매년 한 곡씩 만들어온 7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4월의 숲속', '내 마음은 왈츠' 등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던 곡 이외에도 '시간의 정원에서'를 초연한다. 한국 가곡 '청산에 살리라', '내 맘의 강물', '목련화' 등도 함께 들려준다.
그는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DJ로 활동하며 편안한 진행으로 클래식 음악의 장벽을 낮췄다. '10시 가곡'이라는 코너를 만들 정도로 가곡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청취자에게 직접 만든 가곡을 선물하겠다는 다짐으로 창작을 시작했다.
강석우는 "가곡은 다양한 감성을 노래하며, 우리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노랫말도 좋지만 멜로디를 따라가면 옛 추억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그 음악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연엔 소프라노 강혜정과 김순영, 바리톤 송기창과 이응광이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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