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부상 복귀 후 첫 장타 폭발 '감 잡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5. 17.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뒤 타격감이 식은 모습을 보이던 최지만(30, 탬파베이 레이스)이 지난 경기 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이자 복귀 후 첫 장타를 때렸다.

또 최지만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부상 복귀 후 첫 장타를 기록했다.

복귀 후에는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하는 등 타격감이 식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지만은 지난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안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조율했고, 이날 경기에서는 장타까지 신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에서 돌아온 뒤 타격감이 식은 모습을 보이던 최지만(30, 탬파베이 레이스)이 지난 경기 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이자 복귀 후 첫 장타를 때렸다.

최지만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2회 첫 번째 타석에서 디트로이트 선발 투수 알렉스 파에도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부상 복귀 후 2번째 안타.

또 최지만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부상 복귀 후 첫 장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2루타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장타다.

최지만은 4월에 놀라운 활약을 펼쳤으나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다. 복귀 후에는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하는 등 타격감이 식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지만은 지난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안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조율했고, 이날 경기에서는 장타까지 신고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