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우리는 오늘부터' 성훈, 임수향과 입맞춤 기억 소환..최고 5.5%

조은애 기자 2022. 5. 17.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는 오늘부터'가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3회는 수도권 3.7%, 전국 3.5%를 기록했다.

방송 말미에는 오우리와 과거 여행지에서 만난 입맞춤을 했던 일을 기억해낸 라파엘의 모습이 긴장감을 안겼다.

한편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우리는 오늘부터'가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3회는 수도권 3.7%, 전국 3.5%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1.8%였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아기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라파엘(성훈)의 뒷조사에 나선 오우리(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 카페에서 최미애(연민지)와 조카를 만난 라파엘은 화분 뒤에서 의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오우리를 발견했다. 오우리는 모든 게 자신의 오해였음을 깨달았고, 라파엘 역시 "예전에는 그랬어도 지금은 아니다"라며 믿어달라고 설득했다.

이 가운데 출산을 결심한 오우리는 아기를 물건처럼 여겼던 것을 반성했다. 그는 "아기 사진을 보고 있으면 너무 겁이 난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오우리와 과거 여행지에서 만난 입맞춤을 했던 일을 기억해낸 라파엘의 모습이 긴장감을 안겼다.

한편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