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6일 1371명 확진..이틀 연속 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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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효과 영향으로 104일 만에 500명대로 극감했던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6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71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6871명이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856명으로 집계됐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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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누적 58만6871명..사망자 누적 856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주말효과 영향으로 104일 만에 500명대로 극감했던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다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지속적 감소 추세는 분명하다. 사망자도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6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71명이다. 지난 15일 586명 대비 785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9일 2354명 대비 983명 줄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6871명이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85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662명, 익산 201명, 정읍 127명, 군산 111명, 남원 67명, 김제 50명, 완주 41명, 고창 34명, 부안 20명, 순창 15명, 무주 15명, 임실 14명, 장수 9명, 진안 3명, 기타 2명이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1주일 확진자 수는 Δ10일 1961명 Δ11일 1465명 Δ12일 1402명 Δ13일 1205명 Δ14일 1131명 Δ15일 586명 Δ16일 1371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는 1303명이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52%, 3차 71.49%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3.62%다.
병상 가동률은 18%(위중증 10%, 준중증 54%, 중등증 13%)다. 재택 치료자는 6233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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