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기획위원회'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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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7일 오후 2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B동 114호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기획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기획위원회는 시가 미래 수산식품산업 발전과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달 구성한 '부산수산식품산업 발전협의회' 내 실무협의 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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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17일 오후 2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B동 114호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기획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기획위원회는 시가 미래 수산식품산업 발전과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달 구성한 '부산수산식품산업 발전협의회' 내 실무협의 자문기구다.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813억원을 투입해 서구 암남동 620-2 일원(부지 3만6566㎡, 연면적 1만7978㎡)에 ▲수산식품 개발 플랜트(신제품 개발) ▲혁신성장지원센터(수출·가공, 컨설팅·홍보) ▲수출거점복합센터(수출 물류 보관·배송 행정지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탕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은 만큼 시는 이 3개 시설을 핵심으로 기업지원의 종합 콘트롤타워로서 지역 내 수산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상시 실무회의를 개최해 사업설계 전부터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단계적으로 실수요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는 시설 규모와 기능, 운영방안 등을 도출하고, 미래 유망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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