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13일만에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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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을 넘어 2020년-2022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5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5월 극장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1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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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을 넘어 2020년-2022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5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샘 레이미 감독은 한국 관객에게 직접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반색했다.
5월 극장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1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9,546명을 기록했다. 지난 3년간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최단기간 500만 돌파까지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샘 레이미 감독은 감사 인사 영상에서 “한국 팬 여러분, 방금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면서 500만 관객 돌파라는 한국의 흥행 기록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영화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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