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소이현·소유·예지원과 '여행 메이트' 됐다..럭셔리 드레스 자태 ('스캉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 '스캉스' 포스터.

MBN과 ENA PLAY가 공동제작하는 럭셔리 여행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의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는 5성급 호텔의 최고급 객실 스위트룸에서 1박 2일간 바캉스를 즐기는 여행 프로젝트다.

‘스캉스’의 여행 메이트로는 배우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가수 소유가 함께한다. 네 사람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호텔 스위트룸을 여행하며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호텔 스위트룸에 대한 로망을 실현해줄 예정.

이런 가운데 17일(오늘) 공개된 포스터 2종에는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사람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럭셔리한 여행을 예고했다. 

특히 ‘스캉스’는 그동안 멀리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호캉스의 끝판왕’, ‘스캉스(스위트룸+바캉스)’로 여행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전망. 또한 ‘호텔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질문을 던지며 지금껏 알지 못했던 스위트룸 객실만의 비밀 특전에 대해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호캉스 말고 스캉스’는 오는 23일 MBN에서 밤 11시,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