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딸 출산".. 조충현♥김민정, 결혼 6년만 부모됐다

김유림 기자 2022. 5.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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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40)·김민정(35)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열애 후 2016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2월2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가 만난지 10년, 결혼생활 5년이 된 올해,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서로가 더욱 단단해졌을 무렵 찾아온 아이라 태명을 '딴딴'이라 지었다"라고 소식을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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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결혼 6년만에 부모가 됐다. /사진=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40)·김민정(35)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6일 두 사람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 부부가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열애 후 2016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KBS 동반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2월2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가 만난지 10년, 결혼생활 5년이 된 올해,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서로가 더욱 단단해졌을 무렵 찾아온 아이라 태명을 '딴딴'이라 지었다"라고 소식을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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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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