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1분기 영업익 462억.. 국제회계기준 첫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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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가 1조2706억원, 46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8.2%, 46% 줄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됨에 따라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면서 "매출 감소에 더해 원자잿값 상승 여파와 인건비 등의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도 동반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는 내년 하반기 상장을 통해 아시아 1위 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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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가 1조2706억원, 46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8.2%, 46% 줄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내년 상장을 앞두고 처음으로 기존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에서 국제회계기준(IFRS) 실적으로 변경해 공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됨에 따라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면서 “매출 감소에 더해 원자잿값 상승 여파와 인건비 등의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도 동반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SK하이닉스 프로젝트, 수소 연료전지 수주 물량이 실적에 반영되고 삼강엠앤티와 테스(TES) 인수도 마무리돼 연간 매출이 8조원 이상으로 크게 성장할 거라고 회사는 내다봤다. 연간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2~3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573%에서 올해 1분기 362%로 개선됐다.
SK에코플랜트는 내년 하반기 상장을 통해 아시아 1위 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 3월 말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 주관사단 선정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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