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 양궁 월드컵 개막, 맑고 따뜻..한낮 27도
KBS 지역국 2022. 5. 17. 08:35
[KBS 광주]광주 양궁 월드컵이 개막하는 오늘, 맑은 하늘에, 낮 동안 기온도 쑥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기온 12.1도로 평년보다는 2도가량 낮아 쌀쌀한데요,
낮 기온은 27도까지 올라 따뜻하다 못해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까지는 광주 국제양궁장이 있는 남구를 중심으로 바람도 초속 0.3m로 매우 약하게 불고 있는데요,
낮 동안에는 초속 4m까지 다소 강하게 불 수도 있어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차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광주와 장흥, 순천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장성과 나주 7도로 어제보다는 1~2도가량 높지만, 여전히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여수 24도, 광양 28도까지 올라 덥겠고요,
목포 24도, 완도 26도, 강진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3도~2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서해안은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당분간 맑겠고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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