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끝나자 다시금 1000명대로 '껑충'.. 강원 137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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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끝나자 강원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금 1000명 대로 뛰어올랐다.
1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375명이다.
지난 11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638명→1322명→1194명→1155명→963명→587명→137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25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0만264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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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끝나자 강원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금 1000명 대로 뛰어올랐다.
1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375명이다.
전날 집계치(587명)보다 788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집계치(1828명)보다는 453명 줄었다.
지난 11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638명→1322명→1194명→1155명→963명→587명→137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25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0만2648명이 됐다. 이날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해 도내 누적 사망자는 816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217명, 원주 288명, 강릉 188명, 동해 88명, 태백 27명, 속초 55명, 삼척 45명, 홍천 72명, 횡성 25명, 영월 17명, 평창 8명, 정선 25명, 철원 75명, 화천 132명, 양구 24명, 인제 47명, 고성 32명, 양양 10이다.
병상 가동률은 15%,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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