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키옥시아·테더·롯데·익스피디아

전서인 기자 입력 2022. 5. 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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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일본 반도체 굴기 '키옥시아'

일본 정부가 자국 반도체 기업인 키옥시아의 새 공장 설립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도시바가 40%의 지분을 보유한 키옥시아는 이와테현에 약 3만㎡ 규모의 공장을 설립 중인데, 삼성전자를 견제하기 위해 설립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키옥시아의 새 공장에 일본 정부가 지원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죠?
- 일본 반도체 산업 '기지개'…키옥시아, 새 공장 건설
- 아사히 "키옥시아 이와테현 공장 정부 지원 가능성"
- 日 정부, 6천억엔 규모 반도체 생산 지원 기금 조성
- 日, 대만 TSMC 지원 이어 자국 기업에도 지원 검토
- '점유율 1위' 삼성전자 대항, 낸드플래시 공장 설립
- 日, '경제안보'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 부활 목표
- 4월엔 미에현의 요카이치 공장에도 신 제조라인 완공
- 반도체 공급 부족에…日 정부 자국 반도체 육성 지원
- 80년대 NEC·히타치·도시바 앞세워 반도체 절반 점유
- 키옥시아, 삼성에 이은 '세계 2위' 낸드 반도체기업
- 키옥시아, 2017년 도시바에서 낸드 사업 분사 설립
- 키옥시아 사명…일본어 키오쿠+그리스어 악시아 결합
- 베인캐피탈 컨소시엄·호야가 도시바 지분 일부 인수
- 2020년 상장 추진하다 코로나19 불확실성에 '보류'
- 낸드 시장 지각변동…D램처럼 '3강 경쟁' 구도 형성
- '인텔 낸드' 인수한 SK하이닉스- 키옥시아 2위 경쟁
- 키옥시아, 유일하게 남은 일본 반도체의 '자존심'
-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 앞두고 '낸드 경쟁력' 강화
- SK하이닉스, 최대 경쟁자 일본 키옥시아 지분투자
- 2017년 4조 490억 대비 수익률 56.8%…수익 2조 이상
- SK하이닉스 키옥시아 투자액, 총 자산 비중 6.58%
- SK하이닉스가 보유한 키옥시아 지분 가치 상승 기대

◇ 테라- 루나 소용돌이 '테더'

가상자산 시가총액 6위까지 올랐던 한국산 스테이블코인 ‘테라’와 ‘루나’의 폭락 여파가 큽니다. 전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도 하루 만에 30억 달러 상당이 빠져나가면서 한때 1달러 페그가 붕괴되면서 스테이블코인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지속적으로 제기될 전망입니다. 테라와 루나 여파가 테더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에요?
- 태라發 위기감 전염…1위 스테이블코인 테더도 '흔들'
- 테더, '1달러에 가격 고정' 일시 깨져…공급량 감소
- 실물자산 담보한 테더, 하루 만에 다시 1달러대 회복
- 테라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믿음'으로 유지
- 테더 안전한가…"충분한 달러, 지급준비금으로 보유"
- 테라·루나 후폭풍…권도형 수습 못하고 신현성은 회피
- 권도형, 테라 플랫폼 복구 방안 내놔…"현실성 없다"
- 시장 신뢰도 바닥인데…새로운 코인 성공 보장 불가
- 테라 측 "비트코인 8만 개 팔았다" 남은 코인은 313개
- 과거 권 대표 발언 재조명…"가상자산 95% 몰락"
- 권도형, 티몬 창업자 신현성 대표와 테라 폼랩스 설립
- '테라 창업자' 타이틀로 홍보하더니 사태 터지자 모르쇠
- 신현성, 뒤늦은 테라 손절…"무책임하다" 비판 나와
- 연 20% 이자 지급…두 번째 디파이 플랫품으로 부상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스테이블코인, 뱅크런 위험"
- 테라 사태, 스테이블코인 페깅 시스템 균열로 확산
- 신뢰 무너진 가상자산 시장…美, 규제 움직임 활발

◇ 바이든 초청장 '롯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때 회동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4대 그룹 총수와 함께 초청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롯데가 재계 5위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이든 회동에 신동빈 회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높아졌죠?
- '바이든과 회동' 총수 늘어난다…신동빈 합류 가능
- 4대 그룹에 신동빈 포함 가능성…장소는 롯데호텔 유력
- 트럼프 전 대통령 방한 당시 5대 그룹+20여 명 회동
- 롯데, 화학·바이오 등 분야서 대미 투자 확대 영향
- 신동빈 회장의 대미 투자 행보, 바이든 행정부서 가속
- '신성장 동력' 바이오 사업의 첫 투자처도 미국 낙점
- 바이오에 2조 5천억 건 신동빈…'뉴롯데' 가속 페달
- 이달 말 바이오사업 전담 법인 신설…공장 인수까지
- '세계 톱10' 바이오 CDMO기업 목표…공격경영 전환
- 삼바·SK바사에 이어 롯데도 CDMO 시장에 진출
- 사장단회의서 "새로운 시장·고객 창출에 투자 집중"
- 헬스케어·모빌리티 등 집중 육성…수소사업도 매진
- 롯데지주·롯데렌탈, 한미 연합으로 UAM 사업 진출

◇ CEO 연봉 1위 '익스피디아'

지난해 미국 대기업들의 최고경영자가 200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수령하며 6년 연속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고 보수는 온라인 여행업체들을 운영하는 익스피디아 그룹의 피터 컨으로 스톡옵션을 포함해 지난해 2억9600만달러를 받았습니다. 여행업체의 대표가 가장 큰 보수를 받았네요?
- 美 대기업 CEO 평균 연봉 188억…'연봉킹' 익스디피아
- 연봉·보너스 등 순수한 현금 보수 중간값 30% 올라
- 온라인 여행업체들 운영하는 익스피디아그룹 주목
- 미국 기업 CEO들의 급여 상승은 주가 상승 덕분 
- 버핏은 4억7980만원 받아…머스크는 2년 연속 무보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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