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 후속 차세대 전투기 개발' 日, 英과 공동협력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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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구상중인 일본이 영국과 공동 연구·개발하는 방향으로 조율중이라고 NHK가 17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또한 이달 초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간 정상회담에서 연말까지 차기 전투기 개발 관련 양국 협의를 완료하기로 합의하면서 엔진 뿐만 아니라 기체 개발에서도 협력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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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발, 日 미쓰비시 중공업과 英 BAE 시스템이 주축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구상중인 일본이 영국과 공동 연구·개발하는 방향으로 조율중이라고 NHK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2035년부터 퇴역하는 항공 자위대의 'F2' 전투기를 대체할 차기 전투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차기 전투기에는 스텔스 성능을 포함해 고도의 네트워크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방위성은 차기 전투기 관련 일본이 주도로 개발하는 방침으로 엔진 분야에서 일본의 IHI와 영국의 롤스로이스가 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또한 이달 초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간 정상회담에서 연말까지 차기 전투기 개발 관련 양국 협의를 완료하기로 합의하면서 엔진 뿐만 아니라 기체 개발에서도 협력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HK는 영국의 대형 방산기업인 BAE시스템과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이 주축으로 양국간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할때 양측간 공동 개발은 기체 개발·양산에는 미쓰비시중공업과 BAE시스템이 참여하고, 엔진 개발·생산에는 일본의 IHI와 영국의 롤스로이스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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