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뉴캐슬에 0-2 완패 '토트넘 리그 4위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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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21-22시즌 4위 다툼이 마무리 돼가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아스날은 뉴캐슬에 0-2로 패했다.
즉 토트넘이 23일 노리치 시티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하더라도 손흥민(30)이 2022-23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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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21-22시즌 4위 다툼이 마무리 돼가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완패를 당했다.
아스날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아스날은 뉴캐슬에 0-2로 패했다. 이에 아스날은 21승 3무 13패 승점 66점으로 4위 토트넘 홋스퍼와의 승점 차이를 줄이지 못했다. 토트넘은 승점 68점.
또 아스날은 토트넘에 비해 골득실에서 크게 뒤져있다. 이에 23일 열릴 최종전에서 토트넘이 무승부만 기록해도 아스날의 4위 진입은 실패한다.
즉 토트넘이 23일 노리치 시티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하더라도 손흥민(30)이 2022-23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아스날은 전반부터 뉴캐슬의 기세에 밀렸다. 전반 초반 이후에는 뉴캐슬이 위협적인 장면을 더 많이 만들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아스날은 후반 10분 자책골로 자멸했다. 뉴캐슬의 조엘린통이 낮게 올린 크로스를 화이트가 걷어내려 했으나 이것이 골문 안으로 들어간 것.
이후 뉴캐슬은 경기를 주도했고, 후반 40분 기마량이스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골키퍼 막고 나온 공을 기마량이스가 다시 차 넣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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