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비 "이효리=자연인, 전화 안 받아"..성동일 아쉬움 ('이번주도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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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앞서 성동일과 고창석은 이효리를 비행기에 만난 에피소드를 밝혔다.
성동일은 비에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효리씨한테 인사 못 하고 제주도 떠났다고 꼭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비는 "한 번 초대 한 번 해보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이 제주도를 또 오라고?"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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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성동일이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tvN STORY와 ENA채널에서 방송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비(정지훈)와 싸이퍼 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는 아침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그런 비를 보는 성동일과 고창석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아침부터 운동을 하느냐 지적도 잠시 스쿼트는 할 수 있다며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탄과 고창석은 제주 전통시장을 찾아 재료들을 구입했다. 숙소로 돌아온 뒤 네 사람은 제주 전통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받아 요리를 시작했다.
준비된 안주는 묵은지 돼지두루치기, 고톳두부무침,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어묵탕. 네 사람은 페어링이 잘 된다고 만족했고 성동일은 "음식이 맛있어서 안 느껴진다"며 요리에 만족했다.
술과 음식을 즐기던 성동일은 비에게 "너 핑계 대고 효리 씨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앞서 성동일과 고창석은 이효리를 비행기에 만난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누가 와서 인사를 하길래 봤더니 이효리 씨가 '저 이효리예요'하고 인사하더라. 창석이랑 나랑 둘이 벌떡 일어났다. 우리 둘 다 너무 팬"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성동일은 "목소리라도 한 번 들려달라"며 전화를 요청했다.
이에 비는 이효리의 연락처를 검색하며 "자연인으로 살기 때문에 전화잘 안 받는다. 일단 문자를 보내 두겠다"고 말하며 이효리에게 문자를 보냈다.
성동일은 비에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효리씨한테 인사 못 하고 제주도 떠났다고 꼭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비는 "한 번 초대 한 번 해보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이 제주도를 또 오라고?"라며 거절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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