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올해의 선수로 SON 찍었다!.."세계 어느 팀에서나 뛸 수 있어"

윤진만 2022. 5. 17.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 전설'이자 '해버지' 박지성의 옛 동료인 게리 네빌이 2021~2022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토트넘)을 지목했다.

네빌은 16일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올해의 선수, 올해의 팀 등을 예상하면서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를 수상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카이스포츠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전설'이자 '해버지' 박지성의 옛 동료인 게리 네빌이 2021~2022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토트넘)을 지목했다.

네빌은 16일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올해의 선수, 올해의 팀 등을 예상하면서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를 수상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네빌은 손흥민에 대해 "모하메드 살라와 득점 1골 차이다. 팀을 위해 뛰는 선수이고, 시즌 말 토트넘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있다. 개인적으론 손흥민이 전 세계 어느 팀에서나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남겨두고 21골로 살라를 1골차로 추격 중이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시티와의 최종전을 앞두고 있어 추가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살라는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사우스햄턴전에 결장한다.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한 표를 던졌다.

손흥민과 더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실제 발표한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 올렸다.

한편, 네빌과 캐러거는 올해의 팀에 나란히 손흥민과 더 브라위너를 넣었다. 손흥민과 살라, 해리 케인(토트넘)을 스리톱으로 세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이규혁♥' 손담비, 새신부 팔뚝에 문신이…결혼식서도 당당히 드러냈네
김구라, ‘17억 빚’ 전처가 남긴 자동이체..“아직도 돈 빠져 나가”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