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어제보다 포근.. 영동·내륙 강풍 주의

최오현 2022. 5. 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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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은 대체로 맑고 어제보다 포근한 날씨가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2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3도, 강원동해안 23~25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내륙 일부는 밤부터 순간풍속 15m/s 이상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또 강원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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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한 도로변에 설치된 산불조심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7일 강원은 대체로 맑고 어제보다 포근한 날씨가 전망된다.

오전7시 기준 강원 주요지역 아침기온은 춘천·원주 11도, 철원 13도, 강릉 18도, 양양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2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3도, 강원동해안 23~25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내륙 일부는 밤부터 순간풍속 15m/s 이상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또 강원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대기도 차차 건조해져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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