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추진..예식비 500만원 지원
박홍식 2022. 5. 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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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결혼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최근 중덕지생태공원에서 1호 부부가 첫 결혼식을 올렸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특별한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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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호 부부 첫 결혼식 올려
올해 6쌍 예비부부 선정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결혼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예식공간, 사진, 헤어, 드레스, 메이크업 등 예식 비용을 예비부부당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6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해 예식을 치러준다.
최근 중덕지생태공원에서 1호 부부가 첫 결혼식을 올렸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특별한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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