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퀸' 박슬기 "송승헌 '엄지 척' 덕분에 행사 많이 하게 돼"(철파엠)

배효주 2022. 5. 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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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송승헌 덕분에 행사를 더 많이 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제작발표회 MC로도 활동 중인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행사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슬기는 박경림, 재재와 함께 제작발표회 등 행사퀸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박슬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송승헌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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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슬기가 송승헌 덕분에 행사를 더 많이 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제작발표회 MC로도 활동 중인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행사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슬기는 박경림, 재재와 함께 제작발표회 등 행사퀸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박슬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송승헌을 꼽았다. 송승헌은 DJ 김영철과도 친분이 있다.

박슬기는 "OCN 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였다. 처음 그 채널의 제작발표회를 맡았는데, 송승헌 씨가 저를 보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워주면서 격려해주셨다. 그 이후 OCN 채널 제작발표회를 많이 하게 됐다. 그 때의 송승헌 씨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고 감사함을 밝혔다.

그러자 김영철은 "얼마 전 라디오 청취율이 잘 나왔다고 했더니 송승헌 씨가 저에게도 엄지 척 했다. 그게 습관인가보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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