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퀸' 박슬기 "방송보다 제작발표회로 돈 더 많이 번다"(철파엠)

배효주 2022. 5. 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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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방송 출연보다 제작발표회 행사로 돈을 더 많이 번다"고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제작발표회 MC로도 활동 중인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제작발표회와 방송 출연료 중 어떤 것이 수입이 더 짭짤하냐"는 말에는 "비슷하다. 하지만 지금은 제작발표회가 더 많다. 방송은 전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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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슬기가 "방송 출연보다 제작발표회 행사로 돈을 더 많이 번다"고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제작발표회 MC로도 활동 중인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박슬기는 박경림, 재재와 함께 제작발표회 등 행사퀸으로 꼽히는 것에 대해, "이것만큼은 내가 뛰어나다?"는 질문에 "위트와 재치"라고 답했다.

또한, "제작발표회와 방송 출연료 중 어떤 것이 수입이 더 짭짤하냐"는 말에는 "비슷하다. 하지만 지금은 제작발표회가 더 많다. 방송은 전무하다"고 말했다.

박슬기는 "제작발표회는 1시간 라이브로 하기 때문에 끝나는 시간이 더 명확하다"면서도 "하지만 방송보다 어깨가 더 무겁다. 다른 분들이 열심히 찍은 작품을 가지고 나온 자리이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본인만의 치트키가 있냐는 말에는 "하이 텐션"이라고 답하기도 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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