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미국 경제지표 부진.. 5원 하락 출발

조승예 기자 2022. 5. 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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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요인이 더해지면서 하락할 전망이다.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돼 뉴욕증시 혼조와 안전자산 선호에도 국채금리의 하락이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

중국 실물 지표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미국 역시 5월 뉴욕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11.6으로 시장 예상치(15.0)와 전월 수치(24.6)를 크게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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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요인이 더해지면서 하락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7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80.84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돼 뉴욕증시 혼조와 안전자산 선호에도 국채금리의 하락이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

중국 실물 지표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미국 역시 5월 뉴욕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11.6으로 시장 예상치(15.0)와 전월 수치(24.6)를 크게 하회했다. 특히 신규주문이 25.1에서 -8.8로 급감했고 출하지수도 34.5에서 -15.4로 위축됐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여전하나 성장 둔화에 초점이 맞춰지며 국채금리는 하락했다"며 "달러화는 미국 소비심리가 부진하게 발표되었으나 뉴욕증시의 반등과 최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과정이 이어지면서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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