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이주헌 단장, 환경산업기술원 연구과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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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는 이주헌 산학협력단장(토목공학 전공 교수)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2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물부족과 가뭄의 특징, 발생 특성 및 차별점을 분석해 반영하고 연구 추진 필요성을 충실히 제안했다.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국내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최초의 환경-생태분야의 가뭄감시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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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 기술개발사업'…20억 확보
[금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중부대는 이주헌 산학협력단장(토목공학 전공 교수)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2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물부족과 가뭄의 특징, 발생 특성 및 차별점을 분석해 반영하고 연구 추진 필요성을 충실히 제안했다.
특히 환경생태가뭄 감시, 예측, 대응의 세부개발대상기술과 기술개발 목표, 최종성과물 및 목표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국내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최초의 환경-생태분야의 가뭄감시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단장은 "중부대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으로 변화하고 향후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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