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아스널 완파' 하우 감독, "뉴캐슬은 큰 야망을 가진 빅클럽"

이형주 기자 2022. 5. 17.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디 하우(44) 감독이 자부심을 드러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 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디 하우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디 하우(44) 감독이 자부심을 드러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 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뉴캐슬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스널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하우 감독은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우리는 강력하게 경기했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멋진 방식으로 경기에 임했고 오늘 밤 자랑스러운 EPL의 밤에 성과를 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최근 좋은 성적이 나왔지만 한 가지 부족했던 것은 우리가 Top6팀 상대로 이기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그들을 이겼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우 감독은 하반기 뉴캐슬에 합류해 강등 위기에 있던 팀을 현재의 견실한 모습으로 바꿔놨다. 하우 감독은 "(하반기에) 뉴캐슬에 합류한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팀 스피릿과 단합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멋진 승리지만 우리는 다가오는 여름에 여름에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큰 야망을 가진 거대한 클럽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