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경기침체 공포에 짓눌린 뉴욕증시..바닥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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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보였던 급반등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인플레·경기 둔화 우려에 혼조…다우만↑
- 중국 경제지표 부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촉발
- 중국 4월 소매판매 11.1% 급감…산업생산 2.9% 감소
- 미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 11.6…위축세로 전환
- "뉴욕주 기업활동 둔화"…경기회복 기대감은 우호적
- 에너지 업종 상승세 주도…옥시덴탈 페트롤리움 폭등
- 국제유가, 공급 부족 우려에 폭등…WTI 3.4% 올라
- 나스닥, 지난해 11월 고점대비 27% 이상 하락
- 기로에 선 S&P500 지수…"바닥 찾기 위해 고군분투"
- 골드만 "침체시 연말 S&P 3600까지 떨어질 수도"
Q. 이렇게 초인플레이션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증시가 연일 흔들리자 '연준 실기론'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전 연준 의장을 지낸 벤 버냉키가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이 너무 느렸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연준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 버냉키 전 의장 "인플레 대응 늦은 연준, 실수했다"
- 2006년부터 8년간 연준 이끈 버냉키…금융위기 지휘
- 고물가와 돈풀기 용인한 연준의 평균물가목표제(AIT)
- "AIT로 인해 5%가 넘는 물가가 이상하지 않아졌다"
- 파월 의장은 '정치적' 비판도…'역대급' 부채에 고민
- 중간선거 앞둔 바이든, 물가 기조 바뀌자 정책 선회
- "연준, 독립성 위기" 학계·시장 파다…불확실성 고조
- 뉴욕 연은 총재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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