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13일 연속 1위..오늘 500만 넘는다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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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평일에도 8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13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8만13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닥터 스트레인지2'는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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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평일에도 8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13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8만13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98만7963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닥터 스트레인지2'는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기세라면 17일 50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3694명을 동원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3위에는 2700명을 동원한 '배드 가이즈'가 랭크 됐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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