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 확진자 평양이 압도적..전체 25% 차지

보도국 2022. 5. 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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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유증상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평양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중앙TV보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현재 평양 시내 확진자는 42명으로, 7개 직할시와 도 전체 확진자 168명의 25%에 달했습니다.

특히 평양의 유증상자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에만 8만3,445명으로, 13개 직할시와 도 가운데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시내 약국을 시찰하면서 다소 얇아 보이는 마스크를 두 장 겹쳐 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평양시 #북한코로나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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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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