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7위' GOAL 선정 2022 파워 랭킹 탑5는?

박문수 2022. 5. 1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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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세이셔널'이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서 주관하는 2022 발롱도르 파워랭킹 17위로 순위 상승했다.

지난주 순위는 18위였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6일 오후(한국 시각) '2022 발롱도르 파워랭킹' 순위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주 순위는 1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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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문수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손세이셔널'이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서 주관하는 2022 발롱도르 파워랭킹 17위로 순위 상승했다. 지난주 순위는 18위였다.

3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였다. 2위는 살라를 제친 사디오 마네.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다. 이외에도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의 순위는 19위였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6일 오후(한국 시각) '2022 발롱도르 파워랭킹' 순위를 업데이트했다. 공개된 순위는 1위부터 20위까지다.


이목을 끄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지난주 손흥민은 18위를 기록하며, 탑 20 재입성에 성공했다. 이번 주 순위는 17위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에게도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를 수상할 기회가 왔다. 최종전에서는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 시티를 상대한다. 시즌이 시작될 때만 하더라도, 이러한 결과에 베팅할 이들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 파트너 케인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9위를 기록했다.

쟁쟁한 선수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전체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카림 벤제마가 차지했다. 올 시즌 벤제마는 47골 15도움으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일명 하드캐리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라 리가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도왔다. 참고로 벤제마 파트너 비니시우스는 전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와 3위는 리버풀 선수들이다. 지난주 3위였던 마네가 살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최근 주춤한 살라는 마네에게 2위 자리를 내줬다.

4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올 시즌 56골 11도움을 기록했으며,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5위는 킬리앙 음바페다. 음바페는 45골 31도움으로 프랑스 챔피언 PSG에서도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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