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득점왕, 이번이 적기.."어쩌면 다시는 기회 없을 수도"

반진혁 2022. 5.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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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어쩌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득점왕에 도전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5일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를 수상한 적이 없다. 어쩌면 더 이상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며 이번이 적기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득점왕까지 넘보고 있다.

손흥민은 어느덧 리그 21골을 기록했고, 선두 살라를 1골 차로 추격하면서 득점왕 가능성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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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어쩌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득점왕에 도전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5일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를 수상한 적이 없다. 어쩌면 더 이상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며 이번이 적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력은 올해 줄어들었고, 손흥민은 최근 몇 주 동안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는 중이다”며 우위를 점쳤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존재감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팀 내 최다 득점과 함께 해리 케인과 함께 EPL 최다골 합작 듀오라는 업적을 세웠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득점왕까지 넘보고 있다. 올해만 13골을 몰아치면서 쾌조의 득점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손흥민은 어느덧 리그 21골을 기록했고, 선두 살라를 1골 차로 추격하면서 득점왕 가능성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과연 손흥민이 사상 처음으로 EPL 득점왕 영예를 안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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