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수요와 공급 실태 파악 나선 북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2022. 5. 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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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받은 인민군대 군의부문(의료부문)에서 강력한 역량을 평양시 안의 모든 약국들에 긴급 전개해 24시간 봉사 체계에 따라 약품공급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최룡해·김덕훈·박정천 등 정치국 상무위원들은 약국과 의약품 관리소들을 찾아 의약품의 수요와 공급 실태를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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