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예재단 '다빈치 어린이 건축교실' 참가공모

강근주 2022. 5. 17.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건축과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빈치 어린이 건축교실'을 오는 6월11일부터 7월30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름을 따서 만든 어린이 예술체험교육으로 건축-수학-과학-의학-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작가의 '융-복합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다빈치 어린이 건축교실’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건축과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빈치 어린이 건축교실’을 오는 6월11일부터 7월30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름을 따서 만든 어린이 예술체험교육으로 건축-수학-과학-의학-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작가의 ‘융-복합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

교육은 건축 구조물과 기본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분야, 건축과 미술 융-복합적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분야, 직접 설계하고 체험하며 만들어 보는 분야로 나뉜다.

교육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수학적 개념과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예술적 감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함께 하나의 작품을 만들며 서로 협동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6월11일부터 7월30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90분간 진행한다. A반은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B반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18일부터 31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접수한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정원은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