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19 신규 발열자 26만9510여 명..사망 6명(2보)

이창규 기자 2022. 5. 1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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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관련 확인 의심 유열자(발열자)가 전국적으로 26만9510여 명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사망자도 6명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부터 누적 유열자 수는 148만3060여 명, 사망자 수는 56명으로 늘어났다.

일일 사망자 역시 전날 발표된 8명에서 조금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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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관련 확인 의심 유열자(발열자)가 전국적으로 26만9510여 명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사망자도 6명이 늘어났다.

이는 지난 15일 18시부터 16일 18시까지 집계된 숫자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부터 누적 유열자 수는 148만3060여 명, 사망자 수는 56명으로 늘어났다.

일일 의심 발열자 수는 전날인 16일 발표된 39만 여 명에서 13만여 명가량 줄어든 수치다. 일일 사망자 역시 전날 발표된 8명에서 조금 감소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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