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6월1일부터 봉쇄 해제.. F&F,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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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하이시 봉쇄 조치 해제 소식에 대표 중국 소비주인 F&F가 강세를 보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기업 호실적 발표와 중국 상하이 봉쇄 완화 소식이 반영되며 섬유의복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며 "상하이 일부 상업시설 봉쇄 단계적 완화에 따라 중국향 수출 비중 높은 F&F 등이 강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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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F&F는 전거래일 대비 7000원(5.56%) 오른 1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전거래일 대비 1만500원(8.33%) 오른 13만6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1992년 설립된 의류회사 F&F는 의류브랜드 디스커버리, MLB 등과 화장품브랜드 바닐라코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다.
같은 날 종밍 상하이 부시장은 화상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6월 1일부터 6월 중순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감염이 통제되는 한 전염병 예방 조치를 전면 해제, 일상회복을 정상화해 도심 내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완전히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예방 및 통제 조치와 종합적인 전문가 분석을 통해 상하이의 단계적 개방을 목표한다"면서 "이달 21일까지 이동 제한 및 효과적인 통제에 중점을 두고, 22일부터 31일까지는 폐쇄·통제 구역의 범위를 축소할 것"이라고 했다.
같은 날부터 상하이는 백화점, 슈퍼마켓, 마트 편의점 등 일부 업종의 오프라인 영업 허용을 시작하는 등 단계별 상업 활동 정상화에 돌입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기업 호실적 발표와 중국 상하이 봉쇄 완화 소식이 반영되며 섬유의복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며 "상하이 일부 상업시설 봉쇄 단계적 완화에 따라 중국향 수출 비중 높은 F&F 등이 강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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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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