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아이 짐처럼 보이기도..사는 것 재미없었다"(오은영리포트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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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5월 16일 방송된 MBC '오은영의 리포트-결혼지옥'(이하 오은영 리포트2)에서는 배윤정-서경환 부부가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배윤정, 서경환 부부의 일상은 일과 육아로 쉴틈 없이 바빴다.
서경환은 "제가 운영하는 축구클럽에 아이들이 150명 정도 있다. 소수 인원만 전화를 해도 육아도 집중 못 하고, 집안일에도 100% 집중 못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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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댄서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5월 16일 방송된 MBC '오은영의 리포트-결혼지옥'(이하 오은영 리포트2)에서는 배윤정-서경환 부부가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배윤정, 서경환 부부의 일상은 일과 육아로 쉴틈 없이 바빴다. 9개월 차 아들을 두고 있는 배윤정은 "산후조리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는데 너무 무섭더라. 아기 목욕도 못 시키겠고 너무 예민해졌다. 다른 엄마들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고 너무 예쁘다고 하는데 아이가 짐처럼 보이고 내 인생이 꼬인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계속 무기력하다가 남편이 도와주면 위로가 된다고 하는데 그런 것 같지도 않고 계속 안 좋고 불안한 생각만 했다. 앞으로 이렇게 우는 애를 어떻게 키우지 싶고 사는 것도 재미없었다"고 회상했다.
남편 서경환도 사정은 있었다. 서경환은 "제가 운영하는 축구클럽에 아이들이 150명 정도 있다. 소수 인원만 전화를 해도 육아도 집중 못 하고, 집안일에도 100% 집중 못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라고 털어놨다.
(사진=MBC '오은영의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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